영원한 진리의 말씀
법구경 기신품 157 ~159
157, 사람이 만일 자기를 사랑하거든
모름지기 삼가 자기를 보호하라,
지혜있는 사람은 하루 세 때 가운데
적어도 한번은 자기를 살피나니..
옛사람은 하루에 세 번씩 내 몸을 돌아본다고 했다.
그러나 나는 오늘 어쩐지 순간순간을 남에게 말하고 싶다.
158, 처음에는 먼저 자기 할 일 살피어
옳고 그름을 알아 거기 머물고,
그 다음에 마땅히 남을 가르쳐라.
거기는 다시 괴로울 일 없나니..
자기를 위하여 한 일이 곧 남을 위한 이로운 행동이 된다는 것은,
우리는 남을 지배할수 있는 능력을 얻기 전에 먼저 자기를 다스리기를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수양의 원리의 전개일 것이다.
그러므로 진실한 도덕적 수양은 언제나 자기 내부에서 나온다.
159, 남을 가르치는 바른 그대로
마땅히 자기 몸을 바르게 닦아라.
다루기 어려운 자기를 닦지 않고
어떻게 남을 가르쳐 닦게 하랴 !
우주를 나의 의지하는 곳으로 삼을때.
나의 의지하는 곳은 하나 뿐이다.
나의 의지하는 곳을 나로 할때,
나는 아무런 의지하는 곳이 없는 독일인(獨一人)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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