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방일품(放逸品)

법구경 방일품 31-32

벽운(Byukeun) 2014. 5. 22. 23:45

 

영원한 진리에 말씀

법구경 방일품  31-32

 

 

31,,방일 하지 않음을 삼가 즐기고

방일을 두려워 걱정하는 비구는,

마음에 걸려 있는 번뇌의 얽힘을

불꽃처럼 살라 없앤다.

 

 

인간 본연적인 자유성을 우리는 행(行)의 종교에서 볼수 있다.

그의 인욕은 자발 적이다.

 

 

32,  방일 하지 않음을 삼가 즐기고

방일을 두려워 걱정하는 비구는,

삼계(三界)의 고통을 다시 받지 않나니,

그는 벌써 "열반" 에 가까워 있다

 

열반: 나지도 죽지도 않는것. 보통은 석가모니의 죽음을 말한다.

 

남이 참을수 없는 바를 능히 참아야 비로서 남이 할수 없는 바를

할수잇다.

그러나 그 `참음` 이란 거져 오지 않는다.

그것은 반드시 다른 시간과 공간에 대한 위대한 소신(所信)의

안정된 일념에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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