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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16일 요즘 이야기

벽운(Byukeun) 2013. 1. 16. 23:59
  • [Daum블로그] 못 ( 시): 못 못 하나 벽에 박혀 있다. 저를 가두어야 하는 캄캄한 내부와 무엇이든 걸지 않으면 무용 지물이 되고 마는 바깥 누가 무엇을 걸어 올지는 그도 모른다 그가 해야 할 일은 고작 휘거나 부러지지 않도록 탄력 을 유지하는 일이다 뚫어진 바지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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