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사진 (ian cameron photography )

 

 

Ian Cameron 　 Photography 　   　 Jacobs Ladders Glencoe 왜 하필 당신은 ... 　 　 Apocalypse Lossiemouth 　보내고 쉽게 잊혀지는 사람이면 좋았을 텐데... 　 Transient light  왜 하필 당신은 보내고 더욱 그리워지는 사람일까요. 　 　 Sand Waves  보내고 죽도록 미워지는 사람이면 좋았을 텐데... 　 　 　 　 Copse Glenlivet 　 왜 하필 당신은 보내고 더욱 사랑하게 되는 사람일까요, 　 　 　 In Search of Paradise 　보내고 아무 미련 남지 않는 사람이면 좋았을 텐데... 　 Storm Break Glencoe 왜 하필이면 당신은 보내고 더욱 눈물나게 하는 사람인가요.　 Independance Day 눈을 감고 무엇을 기원하는가 아~ 저 소리 소리  　 　 Skye Light 　 태동의 진통아 새벽잠 설깨인 날 데리고 어디로 가고 있느냐?  　 　 　 　 Jurassic View 저 들판을 보렴 입이 찢어지도록 울부짖는  　 　 Island in the Mist. 풀벌레 소리 가슴 터지도록 부르짖는 저 소리  　 　 　 　 Divine Light 물  위에 어린 내 얼굴을 보오　 　 　 Tangerine Dream 　 구름 가는 저 하늘밑에 당신을 보오　 　 　 Ardmair Bay 검은 머리 흰머리 얼굴이 겹치오　 　 　 Blue serenity 　그름  따라 출렁이는 물위에 　 　 Hopeman Rim Light 새삼슬레 세월은 흘러가고　 　 　 Emerald in Green 우리의 젊은 얼굴이 아니 애띤 모습이　 Emerald beacon 쉴세없이 아론거리오　 　 　 Poached Salmon Burghead 허무한 바램 기약없는 기다림  　 　 Castle decay 　 오가는 길섶에 손 흔드는 가을꽃　 　 　 Pink dawn 　이 길을 우리는 몇 차례나 오고 갈지요   Spring Chestnut 　 멀지 않은 날에 평온하게 갈 것을 　 Spartan Pines revisited 왜 그리도 조급하게 살아 왔는지..　 Castlerigg Stones 마지막 한 잎　 　 Turquoise at Gruinard Bay Halcyon Days 낙엽 떨어지는 소리　 Nairn Pyrotechnics 하늘 우러러 눈발을 본다　 Beach Chatter Findhorn 지나가 시간들　 The Bowfiddle rock 펑펑 쏟아지는 눈발　 Lower falls Glencoe 　 　 　잊었던 못다한 하소연인가? 　 Ribbons of gold 　 　 　사막같이 외로운 　 　 Gruinard Bay 　도심의 거리에서 　 Sinuous stonework 물빛 가슴을 지닌 친구를 만난다　 　 　 　 Misty twilight 　 아~ 옛날 그대로인 티없는 모습　 　 Mists rising 오랜만에 친구의 목소리에서　 　 　 Rainbows echo 시원한 바닷 소리를 듣는다  Rhodedendron fiesta 깊은 그 눈동자에서　 Rippled Gold 맑게 솟아나는 샘물을 본다　 Island in the corn 새삼 고향 하늘의　 　 Mirror reflections Loch Morlich 별떨기를 음미한다  Sandstone Feet 오래 연륜의 포도주처럼  　 Jaws of Portknockie Lossiemouth Blush 　짙은 향기로 쏟아지는 Blue ice green 　 Reflective Calm 아 이 기쁨 기쁨~`　 Jacob's Ladders Stac Pollaidh 창밖에는　 Pink Dawn Rannoch 부드러운 어둠이　 Moored Loch Awe 　축복처럼 내리는데 　 Sunset Sonata 　 잔잔한 평화가　 Rannoch Zen 꽃보료 위에 　 Duffus Rape Beach Ball Elgol 한가로이 누워 있다　 Elgol Crimson 　 그  옛날 감꽃 목걸이 Spring Blush Glencoe 　진주빛 소녀의 꿈이여 Resplendent Pine Grove 　눈물겨운 소망이 　 The Devil You Say 아롱지는 하늘에　 Post Sunset Depression 　시Findhorn Dreams 　푸른 연가가 들려온다 　 -시문희 동인지에서 -  　 Spring, Dunottar Castle  얼마나 많은 날을 쓸데없이 보내버렸으며 나의 의도는 얼마나 자주 과녁을 못 맞춘 화살처럼 빗나가고 말았는가?              글쓴이 : 여심( 旅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