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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2월 둘쨋주 월요일..... 우린 영원한 친구처럼 연인처럼

벽운(Byukeun) 2013. 12. 10. 19:18

우린 영원한 친구처럼 연인처럼

때론 다정한 친구 같고 사랑스런 연인 같은 당신이 내게 얼마나 힘이 되고, 안락한 보금자리처럼 포근하며 스스럼없이 편안한지 모를 겁니다.

인간미가 물씬 풍기는 따스한 마음의 손길이 커다란 용기가 되어 주었고 격려와 친근한 다독임이 되어,

영원한 친구처럼 편안함과 자상함으로 이끌어주고 위로와 희망의 등불이 되었는지 당신은 잘 모르고 있을 겁니다.

느을 다정한 연인처럼 내 가슴을 쓰다듬어 주었고 살포시 보듬어 안아 주었으며 향기가 물씬 풍기는 훈훈한 마음의 광장이 되었답니다.

그대 가슴의 뜨거움이 내 가슴에 와 닿을 때 내겐 더욱 편안함을 느끼고,

부담감 없고 격이 없는 사이로 멋있는 만남의 인연이 되어 아름다운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글쓴이 / 도현금-

사랑할수록 사랑할수록 우리는 더욱 사랑스러운 사람이 됩니다. 사랑은 친절을 낳고, 존경을 끌어내며,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만들고, 희망과 자신감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기쁨, 평화, 아름다움, 조화를 가져다줍니다. - 스태니슬라우스 케네디의《하느님의 우물》중에서 - * 사랑의 힘은 매우 큽니다. 사랑이 주는 선물은 무궁무진합니다. 무엇보다도 사람을 아름답게 만들어 줍니다. 말이 아름답고, 생각이 아름답고, 얼굴이 아름다워집니다. 사랑하면 할수록 더 아름다워져서, 마침내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집니다. ㅡ고도원의 편지중에서.ㅡ 12월 둘쨋주 첫날.... 때론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지낼수만 있다면 참 좋을련만.. 남녀사이라는게.. 그러기는 차암.. 힘들긴 해도.. 그래도.. 그렇게 지낼수도 있지않을까 싶어요.. 어렵지만.. 알지만.. 그럴수밖에 없는 사이.. 그래야 오래 오래 그 인연이 지속될테니까.. 카아...드라마속애기인듯하지않나요 솔직히 부러울따름이구요.. 히잇.. 쌀쌀하지만 상쾌한 아침이지요.. 왜냐..기분이 좋으니까 새로운 한주시작... 설래이구요..하루하루가.. 마냥 즐거울듯합니다.. 아..또 한주시작 어쩌나...세월이 빠른지.. 해놓은것 없이 이리 세월만 무심이 가는듯.. 허허허..... 더 열심이 더 잼나게 더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오늘도 화이팅함외치구요 즐겁게 한주 시작 하자구요.. ※배경음악은 모음곡입니다..



출처 : 바람에 띄운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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